여행 유튜버로 유명세를 얻은 곽튜브가 최근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며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곽튜브는 구독자 160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로, 재치 있는 입담과 솔직한 매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5일, 곽튜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품 모델, 이게 되네?"라는 글과 함께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이 된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튜브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장품을 들고 있어 모델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그의 뽀얀 피부가 눈길을 끌며, 화장품 모델로서의 적합성을 입증했다.
이번 광고는 곽튜브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도 공개되었으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만우절이 아닌데 곽튜브가 화장품 모델이라니", "광고주의 탁월한 선택"이라는 댓글이 줄을 이었고, 일부 팬들은 김규남과 함께 광고를 찍은 것에 부러움을 표하기도 했다.
곽튜브의 활약은 유튜브에 그치지 않는다. 최근에는 tvN '부산촌놈'에 출연 중이며,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에서도 그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여행 유튜버에서 시작해 예능과 광고계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곽튜브. 앞으로도 그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 시장의 키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한 곽튜브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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