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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청담동 건물 매입 2년 만에 '100억 건물주' 등극

newsmos 2024. 5. 18. 01:42

방송인 장성규가 2021년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빌딩의 시세가 100억 원으로 급등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장성규는 지난 2021년 8월 해당 건물을 65억 원에 매입했으며, 불과 2년 만에 약 30억 원의 시세 차익을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성규가 매입한 건물은 2013년에 준공된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대지면적 72평, 연면적 250평의 중소형 빌딩입니다. 해당 건물은 강남의 중심지인 도산대로와 영동대로 이면에 위치해 있으며, 7호선 청담역에서 도보로 약 8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성규는 자신이 설립한 법인 아트이즈마인드 명의로 해당 건물을 매입했으며, 채권최고액이 66억 원인 것으로 보아 약 55억 원 가량을 대출받아 매입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최근 몇 년간 청담동을 비롯한 강남 일대의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많은 연예인과 유명인들이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장성규 역시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나운서 출신으로 KBS와 MBC 등에서 활약한 바 있는 장성규는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입니다. 이번 부동산 투자 성공으로 '연예인 부동산 투자 열풍'에 또 다른 성공 사례가 더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