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서는 전현무가 살아있는 새우에 잔뜩 겁을 먹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형준 형사 추천 식당에 도착한 전현무는 "이게 식당이야? 여기예요? 문 안 연거 같은데? 여긴 형사님 아니면 못 오겠는데?"라며 외진 곳에 위치한 식당에 놀랐다. 이후 전현무가 식당 섭외에 성공하고 곽준빈은 "여기는 진짜로 나 혼자 왔으면 못 찍었다. 어머님이 나를 모르니까 못 찍었을 거 같다. 현무 형이니까 찍을 수 있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