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가수 겸 배우 보아를 향한 악플과 루머에 대한 고소 진행 상황을 밝히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SM은 2024년 4월 17일 "보아에 대한 허위 사실 및 비방, 외모 비하, 성희롱 등의 악의적인 게시물 및 댓글 등 악질적인 범죄 행위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꾸준히 수집하여 왔다"며 "이를 바탕으로 최근 법무법인(유한) 세종을 법률 대리인으로 선임해 모욕죄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하고 신속한 수사 협조를 부탁했다"고 밝혔다. 고소된 이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의 '남자 연예인 갤러리' 및 '별순검 갤러리' 게시판 이용자다. SM은 이외에도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의 다수 게시판을 비롯해 엠엘비파크, 인스티즈, 네이트판, 다음 카페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