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남 경계대상 1위 여성은?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가 공동으로 지난 15~20일 전국의 재혼 희망 돌싱남녀 556명(남녀 각 27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어떤 특성을 가진 사람을 재혼 상대로서 가장 경계하느냐’는 질문에 남성 응답자의 31.3%는 “허영심 있는 여자”라고 답했다. 이어 ‘누리려고만 하는 여자’(28.0%), ‘속 빈 강정의 여자’(19.1%), ‘돈에 인색한 여자’(14.4%) 순으로 답했다.